不是愛 1st Single

Gloomy 30's 不是愛 1st Single歌詞
1.不是愛(사랑이 아녜요)

난 어린 시절부터 혼자인 게 익숙했죠
그래서 사랑 안해요
둘이 함께 있을 때면 눈치를 봐야만 하죠
그런게 정말 싫었죠

어쩌다 가끔씩 몹시 외로워지면
긴 잠에 빠지면 돼요
이렇게 살아가는게 몹시 익숙해져서
더 행복한 걸요

콧날이 시큰거리고 머리에 열이 나면
그 사람 생각이 난 거겠죠
하지만 그건 말예요 사랑이 아니에요
그 시절의 내가 그리워진 거겠죠

이런 날 알면서도 함께 해준 사람있죠
그 사람 많이 울었죠
내 못돼먹은 사랑 다 받아주느라고
고생만 하다 떠났죠

난 슬퍼했지만 정말 괴로웠지만
스스로에게 말했죠
내가 사랑한 것은 그녀가 아니라
내 자신이라고

콧날이 시큰거리고 머리에 열이 나면
그 사람 생각이 난 거겠죠
하지만 그건 말예요 사랑이 아니에요
그 시절의 내가 그리워진 거겠죠

하지만 생각이 멈추지 않네요. 어떡하죠.
이럴 땐 이 못돼먹은 마음을 어떻게 지워야하죠

가슴이 답답해지고 눈앞이 흐려오면
그 사람 생각이 난 거겠죠
십년이 지난 뒤에도 이렇게 지낸다면
그 땐 인정할께요
그녈 사랑했다고


2.幸福的眼淚(행복한 눈물)

널 버려두고 떠나가길 잘했어
조금 빨리 널 보냈어야 했는데
넌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했지
주변 사람들도 말리곤 했지
왜 그랬냐고 널 사랑한다고 너 뿐이라고
그렇게 거짓말을 하기는 싫었어

그럼 나는 어떡해
정말 난 너 뿐인데
그래 무서워 그러지마 하지마 너
다 끝난 거라고 이젠 아니라고
나에게 말했지 느꼈던 난 바보니
사랑하고 있다고 느꼈던 난 바보니

나도 너에게 말하긴 쉽지 않았어
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거
10년이라는 널 만나왔었던 시간 때문에
그렇게 너의 곁에 있기는 싫었어

그럼 빨리 말하지
이제 말하는거야
너라는 애한테 익숙해져 너 없이는
아무것도 아직 못하게 된 나는
어떻게 하라고 사랑하고 있다고
느꼈던 난 바보니
이별을 이렇게 인정하기는 싫은데

난 알 수 없는데
그대를 영영 못 본다는 그사실을
인정한다는거 다 잊는다는거
받아들인다는거
도저히 할 수가 없어요

니가 한 말 모두 거짓말같이 들려서
그럼 빨리 말하지
이제 말하는거야
너라는 애한테 익숙해져 너 없이는
아무것도 아직 못하게 된 나는
어떻게 하라고
너무 쉽게 이렇게 너어게 난 버려져
내 맘은 이렇게 무너지고만 있는데
넌 괜찮은가봐
당당히 너를 못보겠다고 말하는